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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범한 일요일 아침.
커피 한 잔 하면서 영화나 볼까 해서 아는 얼굴이 보여서 (아담 드바인) 넷플 들어가자마자 고른 영화
<범죄의 장인>
원래 제목은 THE OUT-LAWS.
장인어른이 영어로 fater/mother-in-law 인데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라 재밌게 out-laws라 한 것 같다.
나의 평점부터 말하자면
범죄의 장인 (The out-laws)
★★
먼저 아담 드바인은 모던패밀리, 나쁜 이웃들에서 봐서 알고 있었다.
어디에 나오든 코미디 연기를 했다는 걸 알아서 이 영화 포스터에 있길래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었다.
그리고 장인 역할로 나오는 분들이 다 익숙한 얼굴들.
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결혼하려고 할 때 갑자기 장인이 나타나면서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
짜임새 있는 영화도 아니고 빵빵 터지는 영화도 아니지만
가볍게 틀어놓고 보기 좋다,
걸리적 거리는 게 별로 없음 ㅎㅎ
미국식 유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ㅎ~ 정도 할 듯.
약간 B급 감성도 있는데 B- 급 정도 될 것 같다.
정직한 B는 또 아닌 것 같아서 ㅋㅋ
킬링타임용 영화라고 하기 딱이다.
시간적 여유가 있고 가벼운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한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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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게문서 너비옆트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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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의 장인 The out-laws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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