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 NETFLIX [록우드 심령회사 Lockwood & Co.] 후기- 엄브렐러 아카데미 분위기 속 기묘한 이야기와 타라 덩컨 그 사이. 록우드 심령회사 Lockwood & Co. ⭐️⭐️⭐️넷플릭스 98% 추천이었던 록우드 심령회사. 한 화 당 40-50분 사이고 총 8화까지 있어서 정주행함.줄거리는 넷플 설명 참고! 결론적으로 말하면 나한테는 그냥 괜찮은? 정도. 보통 시리즈 보면 재밌어서 딴짓을 잘 못하게 되는데 이거는 딴 거 잘만 했다... 일단 분위기는 영국 배경이라 어둡고 비 오고 위험한 분위기. 엄브렐러 아카데미 분위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그리고 록우드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같이 나오는 루시 비중이 더 크게 느껴진다. 시즌 1 자체가 시즌 2를 위한 빌드업 같아서 록우드 비중이 크지 않은 것 같기도. 그래서 루시를 보고 어렸을 때 읽었던 타라 덩컨 생각도 나고, 초능력 있는 아이들이 나와서 기묘한 이야기 생각도 났.. 2023. 8. 20. [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] 시즌 1, 2 후기 & 시즌 3 역대급 캐스팅에 뒷 내용 기대 만발,,,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★★★★★ 이 시리즈의 장점은 일단 셀레나 고메즈가 나온다는 것,, 그리고 같이 나오는 두 주연 할부지들 연기가 유쾌하고 뭔가 따뜻하다. 그리고 뉴욕을 배경으로 해서 뉴욕 시내와 이 아파트를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ㅎㅎ 살인 사건도 진지한 방식이 아니고 약간은 유치한 듯 재밌게 풀어나가서 디즈니스럽다. 디즈니스러운 거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 듯 ㅎㅎㅎ 2021년 디즈니플러스 새로 생기자마자 가입하고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 1을 정주행 했다. 너무 재밌게 봤는데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한 채로 끝나서 시즌 2가 금방 나올 줄 알았지만 보니까 미국에서는 시즌 2 나왔을 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안 나왔었고 나도 디즈니 플러스를 정지해서 잊고 살았다. 그러던 중 시즌 3 나온 소식에 .. 2023. 8. 16. 하이트 진로 사람은 두 가지로 나뉜다. 소주 맛의 차이를 아는 자와 모르는 자. ▶자소서 문항 1. 본인의 성장과정과 가치관 및 하이트진로에 지원한 동기를 기술하시오. 2. 본인의 어려운 목표 또는 상황을 극복하여 새로운 것을 성취해 본 경험에 대해 기술하시오. 3. 지원한 직무에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구체적 사례 및 경험을 기술하시오 내가 다녀본 양조장?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- 2 에딘버러-위스키 독일-쾰른 하이네켄 칭따오 벨기에-브뤼셀 양조장, 겐트 양조장 국순당, 포천 막걸리 한국-집시, 노매딕, 시즌별 맥주 나라별 맥주 특성 나라의 대표 맥주 독일 vs 벨기에 동남아 vs 유럽 아사히 생맥 열풍 DART 전자공시 나. 연구개발활동 (1) 연구개발 활동 (가) 연구개발 담당조직 ▶ 연구부문은 보고서 작성일.. 2023. 8. 15. [The Lincoln Lawyer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1,2 ]-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스릴 보장된 법조 드라마 추천 범죄의 재구성을 정주행 하고 너무 재밌어서 법정물에 한창 빠졌었다. 그 이후에 보게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1. 그때 꽤 재밌게 보고 이번에 시즌 2가 나와서 또 2일 만에 정주행 해버렸다.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★★★★ 이 시리즈는 마이클 코넬리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. 찾아보니 영화도 한 차례 나왔었다고 한다. 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구성이 탄탄하고 소재가 다양해서 스릴 넘친다. 얘기가 끝날 때까지 진범이나 범죄 유무를 알 수 없어서 집중하면서 보게 되고 나중에 밝혀질 때 나름 친절하게 설명하는 구성이라 이해도 잘 된다. 법정물의 흥미 요소 낭낭한 ㅎㅎ 근데 나는 이 남자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이 시리즈를 재밌게 봤는데 알고 보니 내가 아주 좋아하는 원작인 의 할리우드 영화인 에서 마리솔 부인인.. 2023. 8. 15. 아놀드 슈제네거의 액션은 그렇다 쳐도 코미디 연기, 나쁘지 않은걸? [FUBAR 푸바] 넷플 시리즈 추천 넷플 추천에 떴는데 한 화당 1시간 안 쪽이고 총 8화라서 정주행하기 딱 좋겠다 싶어서 후다닥 시작해서 바로 끝내버린 넷플 시리즈 푸바. FUBAR : 엉망인 왜 fubar인지 볼수록 알 수 있는 내용 ㅋㅋ 터미네이터의 그 분, 아놀드 슈왈제네거 혹은 슈워제네거. 이 분의 액션은 말 안 해도 잘 알겠지만 이 시리즈의 장르는 드라마, 코미디다. 액션만 할 줄 알았던 아저씨가 코미디 연기도 무게감있게 잘 하셔서 재미있었다, 이 두 사람이 거의 주인공이다, 루크와 엠마(루크의 딸). 이 둘의 액션과 가끔 신기한 기술들이 나와서 볼만하다.. 또 다른 배우들이 감초 역할을 잘 한다. 미국식 유머가 재밌음 !! 전체적으로 CIA 얘기치고는 사실 스토리가 복잡하거나 어렵거나 스릴 넘치거나 그러진 않지만 그저 가볍게 .. 2023. 8. 13. [The OUT-LAWS 범죄의 장인] 후기 -킬링 타임용 영화 그 자체, 근데 이제 미국식 유머를 약간 곁들인. 평범한 일요일 아침. 커피 한 잔 하면서 영화나 볼까 해서 아는 얼굴이 보여서 (아담 드바인) 넷플 들어가자마자 고른 영화 원래 제목은 THE OUT-LAWS. 장인어른이 영어로 fater/mother-in-law 인데 그들이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이라 재밌게 out-laws라 한 것 같다. 나의 평점부터 말하자면 범죄의 장인 (The out-laws) ★★ 먼저 아담 드바인은 모던패밀리, 나쁜 이웃들에서 봐서 알고 있었다. 어디에 나오든 코미디 연기를 했다는 걸 알아서 이 영화 포스터에 있길래 고민 없이 고를 수 있었다. 그리고 장인 역할로 나오는 분들이 다 익숙한 얼굴들.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은 결혼하려고 할 때 갑자기 장인이 나타나면서 다양한 범죄를 저지르는 내용 짜임새 있는 영화도 아니고 빵빵 터지.. 2023. 8. 13.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