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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의 재구성을 정주행 하고 너무 재밌어서
법정물에 한창 빠졌었다.
그 이후에 보게된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시즌 1.
그때 꽤 재밌게 보고 이번에 시즌 2가 나와서 또 2일 만에 정주행 해버렸다.
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
★★★★
이 시리즈는 마이클 코넬리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.
찾아보니 영화도 한 차례 나왔었다고 한다.
원작이 있어서 그런지 구성이 탄탄하고 소재가 다양해서 스릴 넘친다.
얘기가 끝날 때까지 진범이나 범죄 유무를 알 수 없어서 집중하면서 보게 되고
나중에 밝혀질 때 나름 친절하게 설명하는 구성이라 이해도 잘 된다.
법정물의 흥미 요소 낭낭한 ㅎㅎ
근데 나는 이 남자 주인공이 매력적이라 이 시리즈를 재밌게 봤는데
알고 보니 내가 아주 좋아하는 원작인 <오베라는 남자>의 할리우드 영화인 <오토라는 남자>에서
마리솔 부인인 토미의 그 사람이었다.
와.... 정말 몰랐다.
연기를 정말 잘하는 분인가 보다.
이름은 마누엘 가르시아룰포 Manuel Garcia-Rulfo,
이 시리즈에서 가끔 스페인어를 쓰는데 멕시코 사람이라 스페인어를 할 수 있었던 거군,,
시즌 2 마지막화가 다음 화를 암시하는 것처럼 끝나서 별일 없으면 시즌 3도 나올 것 같다.
범죄의 재구성까지는 아니지만 꽤나 재밌어서 추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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